『風を着替えて (바람을 갈아입고)』 ~1~

Original post is written 22/May/2017 in Naver.
https://cafe.naver.com/nogizaka46/76672


Nanase의 원래 이동 경로는
Japan(Narita) ~ Swiss ~ Malta ~ Italy(Rome) ~ Japan으로 추정됨. 귀국에 대해서는 별도의 comment가 없었음

ROME.
테르미니 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
사진집에 있는 몇 장의 사진만으로 호텔을 찾기 위해서 tripadvisor에서 rome에 있는 3성급 이상의 모든 호텔을 다 찾아봤고, 결국 호텔을 찾아내서 2박 예약을 했다.
다만, 정확히 어느 호실인지는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었는데 아쉽게도 다른 방에 숙박하게 되었다.

Hotel Lobby.
고풍스런 느낌이 전해져 온다. 비싼 호텔…
일단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21시경이었기 때문에 짐만 풀고 밖으로 이동.

관광객들의 주요 spot인 트레비분수.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였고, 일요일 밤이었음에도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이 곳을 찾고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비는데
한 번 던지면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뤄지고(?),
세 번 던지면 깨진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꼭 세 번 던지세요.
(실제로는 세 번 던지는 것도 좋은 쪽으로 중간에 전설이 바뀌었다고 함)

사진을 보면 Rome에서는 길어야 2박 3일.. 1박 2일에 귀국편이 밤비행기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됨.

이 차가운 돌바닥에 애를 얇은 슬립만 입혀서 사진찍게 하다니.. 작가를 떄려야 합니다. 작가 나빠요.

사실 이 커텐도 원래는 붙어 있던 것을 살짝 벌리고 찍었습니다.

기억하는 분도 있겠지만,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매우 작다는 Nanase의 comment가 있었습니다.
대략 가로세로 각 2cm 이하였던 것 같아요.


사진집에는 양치 후 커피 마시는 포즈를 (Nanase는 커피 못마십니다) 취한 곳. 사진만 봤을 때는 발코니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복도에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는 외부 공간이었습니다.
작업 중 외에는 잠겨있으므로 폐를 끼치지 않게 조심합시다.

각도는 조금 다르지만 같은 곳입니다. 아마 사진작가는 찍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더 몸을 바깥쪽으로 기울여서 찍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호텔을 찾는데는 저 높은 나무들의 도움이 매우 컸습니다. Googlemap에서 녹색보이는 근처를 다 훑었거든요..

Tripadvisor로는 내부 사진을 체크, googlemap로는 외부사진을 체크.. 하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서 생각만큼의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이 사진을 찍는 동안,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오른쪽 호텔의 객실에서 숙박객이 저를 미친놈 쳐다보듯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쟤는 뭐하니~? 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Rome의 호텔 샷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호텔 객실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 몇 컷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숙박한 기간에는 다른 고객이 해당 객실을 사용하고 있어서 촬영할 수가 없었습니다.
Check-out만 했었어도 청소하시는 분의 도움으로 찍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언젠가 다시 Rome에 가게 된다면..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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